저는 직장을 다니는 주부 입니다.
시어머니, 남편과 중3아들과 중1딸 다섯이고 살고 있는데 정말 적격들이 모두 한몫하지요~
예전에는 바쁜 아침에 시간을 절약하고어른이 계서서 항상 저녁에 미역국이든 무우국이든 된장찌게든 끓여 놓고 잠들어야 했지요~
그런데 우연히 엔터쿡을 발견하고 후기를 읽어 보고 많은 사람들에 후기를 읽고 솔깃....
육계장과 우거지탕을 처음 시키고 육계장은 후기보다는 조금 실망을 했지만 나름데로 버섯도
가미해서 먹으니 정말 제맛이 나더군요~
이글을 읽는 다른 분들게 몇가지 가미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육계장은 약간에 고사리와 느타리 버섯과 고춧가루와 숭숭 썰은 대파을 넣고 한소끔 끓여 내면 따봉!!
우거지 갈비탕에는 저는 일부러 배추속이나 겉잎을 삶아서 냉동보과해서 조금씩 사용했답니다.
우거지와 새송이 버섯 찢어서 매운 고추 팍팍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와~ 죽이는 그맛 ....
완성된 제품에 조금더 정성을 들여 끓여주면 정말 그이상에 맛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
까다로운 울어머님도 예민한 울딸도 정말 좋아하는 국거리가 되었답니다.
여러분 우리 주부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은 회사 입니다.
엔터쿡 정말 사랑합니다.
혹시 다음번에 왕만두와 매운 군만두 맛을 얘기할까합니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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