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이곳이 맛있다고 소문듣고,
지난번엔 육개장을 친구가 줘서 먹어봤는데 다른 곳보다 15% 정도 더 맛나더군요 ^^;
그래서 이번에 육개장하고 몇가지 주문을 하면서 다슬기 해장국도 주문해봤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원래 다슬기가 여자들에게 참 좋은데다가 부추도 몸에 좋고 해서 다슬기 해장국을 좋아하는데
파는곳이 많지 않고 제대로 하는집은 비싸고 아니면 맛이 없고 그렇더라구요
아뭏든 육개장은 얼큰한 맛이 있고 이것은 속을 참 편안하게 해줘서
이번에 다시 주문할때 3:2 정도로 주문 비율을 맞췄습니다.
하나정도 주문하셔서 맛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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